대한항공은 경기 부천시와 1조2천억 원을 투입해 '미래항공교통 및 항공 안전 연구개발센터'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통합 항공사 출범에 맞춰 새로운 항공 연구개발 및 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본사와 공항 접근성이 뛰어난 부천시에 미래 모빌리티 거점을 조성한다는 전략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(30일) 부천시와 조성 협약을 체결하면서 부천대장 산업단지 내 축구장 10개 규모인 6만5천8백42㎡ 터에는 무인기연구소, 무인기조립장 등 항공 연구개발·교육 복합단지가 들어서게 됩니다. <br /> <br />오는 2030년 5월 가동을 목표로 하는데 센터가 완공되면 석사, 박사급 인력을 포함해 1천여 명이 상주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50100362264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